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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ARTI 시민기자단, 부산 기장 지역 원자력 연구현장 견학 진행
작성일
2025.07.22
조회수
65

-수출용신형연구로·동남권원자력의학원·고리원자력홍보관 방문을 통한 이해도 제고-


□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7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부산 기장 지역의 주요 원자력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민기자단 기장 지역조직 및 유관기관 현장견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현장견학은 시민기자단 및 연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원자력 기술과 연구현장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ㅇ ’24년 5월 발족한 ARTI 시민기자단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주민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과학교사 및 지역 언론인 등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하여 연구소 소식지 발간, 지역 사회공헌활동 등 방사선 기술의 지역협력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사진 1. 시민기자단이 수출용신형연구로에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 연구현장 견학은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시민기자단은 류정수 건설사무소장으로부터 연구로의 설계 개요, 건설 진행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ㅇ 이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방사선의 의학적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 및 시설 소개가 이어졌고, 고리원자력홍보관을 방문하여 원전 운영 현황과 안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면서 1박 2일간의 견학을 마쳤다.

 ㅇ 견학에 참석한 정종인 시민기자단장은 “직접 현장을 보며 원자력 연구와 활용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이 줄어들었고, 원자력 시설의 투명한 정보 공개로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2. 고리원자력홍보관을 견학하는 시민기자단


□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비롯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견학 및 설명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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