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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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4분기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작성일
- 2020.11.26
- 조회수
- 2,524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원자력 시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평동/구즉동 주민대표 20인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원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안전 문제 발생 시 즉시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일반 주민에게 이를 전파하도록 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8일(수)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하나로 재가동 준비 현황 및 운전 계획,
2019년 연구원 환경방사선 측정조사 결과 보고와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 설립 및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위원들과 논의하였습니다
연구원은 주민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연구원 경영 및 안전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