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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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탁구대회 개최
- 작성일
- 2018.05.25
- 조회수
- 3,904
대전지역 대표 생활체육 탁구대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탁구대회'가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역 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돕기 위한
‘제13회 어머니탁구대회’를 24~25일 대전 한밭체육관과 연구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4일 오전 한밭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예선과 본선 경기를 실시하며,
이튿날인 25일 연구원 내 탁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종목별 준·결승 경기를 열었습니다.
연구원은 지역 주민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원자력 연구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2006년부터 어머니 탁구대회를 개최해왔습니다.
첫 대회에 194명 참가를 시작으로 2007년 317명, 2008년 415명 등 그 규모가 매해 커져 올해는 79개팀 538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어머니로 선수로 등록한 적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탁구 동호인들입니다.
참가자들은 단식, 복식 각각 1~6부와 새롬부 등 7개부로 나눠 경기를 치뤘으며, 부별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