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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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자력안전을 위한 열린토론회」 개최
- 작성일
- 2019.04.30
- 조회수
- 4,273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원 창립 60주년과 시민검증단 1주년을 기념하여 대전시와 공동으로 「대전원자력안전을 위한 열린토론회」를
4월 30일(화)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구본환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등 대전지역의 안전과 원자력 안전을 책임지는 각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기관장 인사말, 기조발표, 경과보고,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사말 : 허태정 대전시장>
<축사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과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과 축사 뒤에는 정용훈 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와
김호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이 '원자력안전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으며,
공동주최기관인 대전시와 연구원이 원자력 안전 추진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한병섭 원자력안전방재조합 대표, 구본환 대전시원자력안전특위 위원장,
김종남 대전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 김용균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유태영 관평동 주민자치위원장, 이경용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원자력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모든 진행순서를 마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토론회가 종료되었으며,
연구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구원 내 원자력시설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