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 [설명자료] 한국일보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작성일
- 2022.09.27
- 조회수
- 2,255
한국일보 "탈원전 기조 바뀌자...경주에 소형 원자로 건립 필요성 첫 인정"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9월 27일자 한국일보 "탈원전 기조 바뀌자... 경주에 소형 원자로 건립 필요성 첫 인정" 기사와 관련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상기 기사에서 언급한 “연구원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실증로 건설을 통한 제작, 건설, 운전 시현성과 경제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서면답변서를 제출했다”와 관련하여,
- 현재 연구원이 예타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은 표준설계 및 안전성 검증을 통한 국내 표준설계인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실증로 건설계획을 포함하고 있지 않음을 재확인했습니다.
- 이와 함께 i-SMR에 대한 실증이 이뤄진다면 수출경쟁력 확보와 경제성 확인에 국내외 신뢰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 “경북 경주를 후보 부지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와 관련하여,
- 연구원은 실증로 건설 계획이 없으며, 따라서 실증을 위한 건설부지 검토도 진행하고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