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ttps://kaeri.re.kr/menu?menuId=MENU00326 보도자료 게시판 rss 정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선량·이동형 중성자 발생장치 개발 2023-09-21 09:21:04.0 11328 10010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328&menuId=MENU00326 - 값비싼 방사성동위원소 대체 가능, 기존 장치보다 중성자 10배 이상 만들어 - - 향후 자동차, 군수, 항공 산업 전반에서 비파괴 검사 역할 기대 - □ 시멘트, 철강, 핵연료 검사 등 산업현장에서는 물질의 구조나 성분을 파악하기 위해 중성자 비파괴 검사를 한다. 물질을 통과하는 중성자가 물질 구성 원소의 원자핵과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해 해당 물질을 파악하는데, 중성자는 방사성동위원소인 캘리포늄(Cf-252)에서 얻고 있다. 캘리포늄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으며, 연간 수십억 규모로 추산된다.  ㅇ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중성자 발생장치가 주목받고 있다. 이 장치는 티타늄 표적에 이온빔을 조사해 중성자를 만드는 장치이다. 방사성동위원소가 아닌 장치로부터 중성자를 얻어 비파괴 검사를 하는 길을 찾은 것이다.  ㅇ 중성자 발생장치를 여러 산업에 활용하려면 다량의 중성자가 필요하고, 간편하게 이동·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 중성자가 많아야 물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고, 이동과 설치가 쉬워야 현장에서 바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중성자 발생장치 전경 (핵물리응용연구부 김선호 책임연구원) □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선량·이동형 중성자 발생장치가 개발돼 화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핵물리응용연구부 김선호 박사 연구팀이 고에너지의 중수소 이온빔을 만드는 장치인 ‘ECR* 플라즈마원’과 발생된 이온을 가속하는 ‘가속부’를 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 ECR: 전자 사이클로트론 공명(Electron Cyclotron Resonance), 이온화가 매우 높은 플라즈마를 얻을 수 있다.  ㅇ 개발 장치는 세계 최고 수준인 1010n/s(Neutron per Second, 1초에 100억 개의 중성자 발생)의 고선량 중성자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이동형 장치보다 10배 이상의 중성자를 생성해 검사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능이 좋은 장치는 미국에서 만든 설비로, 고선량 중성자를 만들 수 있지만 규모가 상당히 커 이동과 설치가 어렵다. 반면, 연구원이 개발한 장치는 세계에서 두 번째 성능을 가지면서 차폐체와 제어 시스템을 포함해도 트레일러 1대에 싣고 이동할 정도로 이동과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ㅇ ECR 플라즈마원은 중수소를 이온빔으로 바꿔주는 장치이다. 성능 향상을 위해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과 부품 구조를 변경해가며 자기장 구조를 최적화했다. 그 결과 이온빔 성능을 35mA에서 50mA까지 끌어올렸다.  ㅇ 가속부는 이동이 가능한 크기 내에서 최대한 높은 에너지를 확보해야 했다. 그래서 전체 배치나 형상을 조금씩 바꿔가며 설계 전체를 바꾸는 실험을 5~6차례 진행해 그 성능을 150keV에서 200keV(1.5V AA 건전지를 약 134,000개 직렬 연결한 전압)까지 끌어올렸다. (사진 2) 중성자 발생장치 원격제어시스템 (사진 3) 중성자 발생장치 빔 인출 모습 □ 개발한 중성자 발생장치는 향후 자동차-항공기-군수 산업 핵심 부품의 비파괴 검사, 제철이나 석유화학단지 플랜트, 핵연료의 실시간 진단, 공항이나 항만 등 주요 국가시설 폭발물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o 연구팀에서는 현재 낮은 중성자 발생 선량 장치부터 산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2023년 4월 큐빔솔루션㈜이라는 연구원 창업기업을 설립해 투자유치까지 성공했다. □ 이동원 핵물리응용연구부장은 “향후 완성도를 높여 산업화를 진행한다면 관련 산업 발전과 수입대체 효과, 나아가 해외시장 선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10010&fileId=1 국산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저마늄-68, 지르코늄-89) 아시아권 첫 수출 2023-09-18 10:04:15.0 11323 10005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323&menuId=MENU00326 - 원자력硏, 작년 미국과 남아공에 이어 올해 중국, 파키스탄에 수출 성공 - - 사이클로트론 및 생산 시스템 고도화로 수출 시장 확대 나서 -  □ 우리나라가 자체 기술로 생산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2종이 작년 미국과 아프리카에 이어 올해에는 아시아권에 첫 진출했다.  ㅇ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정읍)(소장 정병엽)는 ‘RFT-30 사이클로트론*’에서 생산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저마늄-68, 지르코늄-89 2종을 각각 중국 상해응용물리연구소(SINAP)와 파키스탄 암병원 INMOL(Institute of Nuclear Medicine & Oncology Lahore)에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이클로트론: 양성자를 가속해 암 등 질병 진단을 위한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입자 가속기  ㅇ 이번에 수출한 2종의 물량은 총 20 mCi(밀리퀴리)로 국제 가격으로 수 천만 원 상당이다. 올해 4분기에는 정기적인 수출량을 증대하고, 태국원자력연구소(TINT) 등 아시아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사진1. RFT-30 사이클로트론 > □ 가속기동위원소연구실 박정훈 박사팀은 사이클로트론 기반 동위원소 생산시스템을 개발해 그간 수입에 의존했던 방사성동위원소를 국내에 공급해왔다. 작년에는 미국과 남아공에 수출하기도 했다.   ㅇ 올해에는 자체 개발한 자율운전 제어시스템을 사이클로트론에 탑재해 한층 성능이 높아진 생산시스템으로 아시아권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 사진2. 사이클로트론 자율운전 제어시스템 프로그램 > □ 중국에 수출한 저마늄-68은 전립선암과 신경교종암 등을 진단할 수 있는 방사성동위원소 갈륨-68의 원료이자,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등 방사선영상장비의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한 교정선원으로 활용된다.    ㅇ 중국 과학원 소속 원자력분야 전문 연구소인 SINAP는 연구원에서 수입한 저마늄-68을 이용해 방사선 의학연구에 사용할 계획이다. □ 파키스탄에 수출한 지르코늄-89는 다른 동위원소보다 몸속에 오래 머물러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의료용 동위원소다. 종양을 찾아가는 약물과 결합해 체내에 주사하면 환자의 종양 위치나 크기를 방사선 영상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다.   ㅇ 파키스탄 원자력위원회에서 설립한 핵의학 및 암전문 병원 INMOL는 지르코늄-89를 이용해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 사진3. (왼쪽부터) 포장내부 납용기, 포장외장 용기, 방사성동위원소 용액 > □ 이러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는 특수 물질로 취급되어 항공편이나 국제 규정 등 수출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롭다. 연구원은 국내 방사성동위원소 전문 기업인 새한산업(대표 김영덕), 엔바이로코리아(대표 박성한, 서재원)와 연계해 수출 허가 절차를 이행하고 해외 유통망 확보를 추진했다.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각 국가의 수요처에 성공적으로 공급을 마칠 수 있었다. < 사진4. 한국원자력연구원 가속기동위원소개발실 연구진 >(윗줄 왼쪽부터) 주진식 선임연구원, 안주영 연구원, 김태현 선임연구원, 이준영 선임연구원, 이종철 선임연구원 (아랫줄 왼쪽부터) 공영배 책임연구원, 박정훈 실장, 허민구 책임연구원 □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정경일 회장은 “저마늄-68과 지르코늄-89는 방사성 의약품 개발에 활용되는 고부가 가치 방사성동위원소”라며, “이번 수출은 국내 방사성동위원소 산업 발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 연구원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연구원은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국산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10005&fileId=1 원자력硏, 사용후핵연료 처분 위한 핵심 소재 국산화 공정 개발 성공 2023-09-14 11:11:02.0 11319 10001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319&menuId=MENU00326 - ‘고품질 벤토나이트’ 생산으로 방폐물 처분 분야 약 6천억 원 비용 절감 기대 - □ 국내에서 그간 수입에 의존해 온 다목적 산업재 ‘벤토나이트’를 우리 기술로 품질을 높여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했다.   ㅇ 한국원자력연구원 저장처분성능검증부 김봉주 박사는 국내산 저품질 벤토나이트를 외국산과 동등한 품질까지 높일 수 있는 생산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 벤토나이트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점토의 일종으로,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크게 팽창하는 특성을 지녀 토목 분야에서 방수재로 많이 사용된다. 불순물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능력도 탁월해 정제 및 탈색, 건조제, 화장품과 의약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다목적 산업재다.  ㅇ 고준위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 처분 분야에서도 벤토나이트가 핵심 소재다. 우리나라는 사용후핵연료를 지하 수백 미터 아래에 격리하는 심지층처분 방식을 고려하고 있는데, 벤토나이트는 사용후핵연료를 담은 처분 용기 주변에 완충재로 사용되어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고, 방사성물질의 이동을 저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벤토나이트가 지닌 우수한 방수 능력과 방사성 핵종 흡착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ㅇ 벤토나이트의 방수 및 흡착 능력은 주성분 광물인 몬모릴로나이트 함량이 높을수록 우수해진다. 몬모릴로나이트는 천연 점토 자원으로 매우 얇은 층들이 쌓인 층상 구조를 지녀 다른 점토에 비해 층 사이로 물을 더 많이 흡수하고 팽창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산 벤토나이트는 몬모릴로나이트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매우 낮아 산업적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몬모릴로나이트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벤토나이트는 중국, 미국, 인도, 호주, 몽골 등 해외 수입에 의존했다. < 사진1.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봉주 박사가 벤토나이트 품질 향상을 위해 초음파 및 부유 선별 공정을 시험하고 있다 > □ 연구팀은 국내산 벤토나이트의 품질 향상을 위해 습식 공정과 물리적 선별 공정으로 몬모릴로나이트 함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ㅇ 먼저 벤토나이트를 물과 섞어 슬러지를 만들고 초음파로 광물질 입자를 분산시켰다. 이후 슬러지에 미세 기포를 투입해 가벼운 입자를 띄우는 부유 선별 방식으로 비교적 가벼운 몬모릴로나이트 입자를 분리해 냈다. 이런 특수 공정으로 벤토나이트 내 몬모릴로나이트의 함량을 60%에서 94%까지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ㅇ 지난 8월에는 해당 공정을 연속해 고품질 벤토나이트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부유 선별 장치를 직접 개발해 실증 준비도 마쳤다. < 사진2.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 8월 개발한 고품질 벤토나이트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부유선별 장치 > □ 이 연속 공정 기술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국내 및 일본, 프랑스, 캐나다, 중국 등 해외 발명 특허에도 등록됐다.  ㅇ 향후 고준위폐기물 처분장 운영 시, 완충재로 대량의 벤토나이트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산 벤토나이트를 수입하지 않고 국산화 공정을 통해 자체 공급한다면 약 6천억 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 연구원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재)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경수)의 지원으로 대량 생산 공정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실증 연구로 방사성폐기물처분 분야 외 다양한 산업에서의 적용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은 “이번 공정 개발은 국내 원자력 산업의 기술 선도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제적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10001&fileId=1 원자력硏, 지상에서 우주환경 모사해 우주용 반도체 성능 시험 나서 2023-09-12 09:06:12.0 11316 9998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316&menuId=MENU00326 - 우주와 유사한 온도, 진공, 방사선 환경 구현하는 우주환경모사장치 개발 - □ 인공위성 등 우주에서 사용될 장치·부품 개발을 위한 사전 시험대가 국내에 구축됐다. 우주 방사선 환경까지 모사한 것은 국내 최초다.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우주 산업의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단장 이재상) 가속기개발연구부는 우주에서 사용할 장치·부품의 성능을 지상에서 시험해 볼 수 있는 우주환경모사장치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 우주에는 진공 상태와 극한의 온도 뿐 아니라 강력한 우주 방사선이 존재한다. 태양이나 별들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양성자, 심우주에서 날아오는 중입자 등 다양한 우주 방사선은 인공위성, 탐사선의 오작동을 일으킬 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    ㅇ 우주·항공용 반도체 오작동 원인의 약 30% 가량은 우주 방사선이 반도체 소자에 충돌하며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인공위성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 등 여러 부품과 소재들은 방사선 시험을 통해 그 성능을 사전에 검증해야 한다.   ㅇ 그동안 국내에는 인공위성 주위의 우주환경과 유사한 온도, 진공 상태를 구현해 인공위성용 부품을 시험할 수 있는 장치는 운영하고 있었으나, 방사선 환경까지 구현할 수 있는 장치는 없었다. < 사진1.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경주)에 구축된 우주환경모사장치 > □ 이에 연구팀은 기존의 온도와 진공 환경뿐 아니라 양성자 가속기를 이용해 우주 방사선 환경까지 모사할 수 있는 우주환경모사장치 개발에 나섰다. 2021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 8월 구축을 완료했다.  ㅇ 양성자 가속기는 수소의 원자핵에서 양성자를 떼어 낸 뒤 전기를 가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하는 장치다. 연구원이 보유한 국내 하나뿐인 선형 대용량 양성자가속기는 1초당 1.2 경이라는 엄청난 수의 양성자를 조사할 수 있다.   ㅇ 특히, 입자 방사선의 일종인 양성자 방사선은 위성 궤도 기준으로 우주 방사선의 약 85%를 차지하기 때문에 양성자 빔 조사를 통해 우주·항공용 반도체를 사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ㅇ 연구팀은 영하 55도에서 영상 125도에 이르는 온도 환경, 10-5 Torr(토르, 압력의 단위) 이하의 진공 환경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장치에 빔 창(Beam window)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온도, 진공 환경에서도 100 MeV(1억 전자볼트, 1.5볼트 건전지 6,700만개 에너지)급의 양성자 빔이 조사되도록 했다. < 사진2. 100 MeV 양성자 가속기 > □ 이번에 구축된 우주환경모사장치는 시운전을 거쳐 산업계 등 이용자에게 개방된다. 우선 인공위성에 사용될 부품 및 소재 개발 등을 위한 우주환경 시험 시설로서 우주 산업 부품 국산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 양성자과학연구단 이재상 단장은 “경주 양성자가속기가 국내 우주 산업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9998&fileId=1 원자력硏, 개발도상국 의료용 동위원소 전문가 양성한다 2023-09-07 11:22:23.0 11308 9990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308&menuId=MENU00326 - 세계동위원소기구와 손잡고 방사성동위원소·의약품 기술 전문가 훈련 과정 개설 -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방사약학 분야 인력양성 시스템이 부족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이 진단·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성의약품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기관이 우리의 기술 역량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해 나섰다. (사진1)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진단·치료 목적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성의약품 분야 국제연수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협약(PA)를 체결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세계동위원소기구(WCI*, 사무총장 최건모)와 ‘진단·치료 목적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성의약품 분야 국제연수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협약(PA: Practical Arrangements)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WCI(World Council on Isotopes, 세계동위원소기구) : 제6차 세계동위원소대회(ICI)기간 중 국제조정위원회(IMSC: International Monitoring and Steering Committee)에서 만장일치로 설립 승인되어(2008.5)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로 승인받았으며(2013.6.), 안전하고 유익한 동위원소의 활용을 통한 삶의 질 제고 및 이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ㅇ 연구원과 WCI는 이번 협력으로 진단·치료 목적 방사성동위원소 및 의약품 분야 국내·외 세계적 전문가와 함께 연수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원의 교육 노하우와 WCI의 국제 조직력, 재정적 지원이 합쳐져 내실있는 교육과정이 기획될 전망이다. 과정의 주요 내용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환자 치료, 사이클로트론을 활용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기술의 이해로 구성된다.   ㅇ 이번 교육과정은 병원, 실험실 등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현장 체험 교육이 주가 된다. 따라서 교육 참가자들은 전통적인 교육 방법과는 차별화된 ‘실험 중심 훈련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사진2) 협력협약 체결 현장 (왼쪽부터) WCI 정호진 팀장, 박정택 자문관, 최건모 사무총장, KAERI 정익 센터장, 고한석 박사, 김현진 박사 □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익 원자력교육센터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각국에서 필요한 방사성의약품 분야 전문가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9990&fileId=1 국산 방사성원료의약품 개발로 난치성 암 치료 국내서 더 쉽게 2023-09-06 08:47:23.0 11307 9989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307&menuId=MENU00326 - 원자력硏, 방사성원료의약품 ‘I-131액’ 개발 및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 - 방사성원료의약품 활용한 다양한 의약품 안정적 생산 및 보급 확대 기대 - □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인 GMP*가 적용된 방사성원료의약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국산화에 따른 안정적 생산과 보급 확대로 국내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법령에 따라 품질이 보증된 우수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제조 시설의 구조, 설비를 비롯한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지켜야 할 요건을 규정한 기준  ㅇ 한국원자력연구원 동위원소연구부 이소영 박사 연구팀은 자체 GMP 공정을 거친 방사성원료의약품 ‘KAERI 요오드화나트륨(I-131)액’을 개발해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 8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KAERI 요오드화나트륨(I-131)액’ 시제품 □ 방사성원료의약품은 방사성의약품의 주원료를 뜻한다. 연구원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는 방사성의약품 ‘요오드-131 엠아이비지(I-131 mIBG)’의 주원료가 바로 방사성동위원소 ‘요오드화나트륨(I-131)’이다.   ㅇ ‘I-131 mIBG’는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신경모세포종 등 희귀 소아암 치료제다. 2001년부터 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에서 이 치료제를 생산해 지금까지 연평균 100여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다. ‘I-131 mIBG’의 주원료인 ‘I-131’은 희귀 소아암뿐 아니라 갑상선암 치료 등 다양한 의약품의 원료로 활용된다. □ 2017년부터 국내 모든 방사성의약품이 일반 의약품과 동일하게 GMP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연구원도 기존의 생산 절차와 시설을 GMP에 부합하도록 개선해 2017년 말에는 방사성의약품 ‘I-131 mIBG’ 생산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진2) ‘KAERI 요오드화나트륨(I-131)액’을 제조하는 핫셀 시설 □ 한편, ‘I-131’과 같은 방사성원료의약품은 방사성의약품과 달리 GMP 적용 의무 대상은 아니다. 특히, ‘I-131’은 취급이 매우 까다로워 연구원과 같이 허가받은 시설에서만 제조할 수 있다 보니 GMP까지 적용해 생산하는 민간 기업을 찾기는 힘들다. 식약처가 허가한 방사성원료의약품도 아직은 없다.     ㅇ 이 때문에 국내 제약 회사나 병원은 ‘I-131’을 GMP가 적용된 해외에서 비싸게 수입해야만 했다.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GMP 적용 사례가 없어 품질에 대해 보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연구원은 국내에 ‘I-131’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방사선원료의약품에 맞는 GMP에 적합한 별도 시설과 생산 절차를 7월까지 구축했다. 이후 ‘I-131’을 생산해 ‘KAERI 요오드화나트륨(I-131)액’이라는 방사성원료의약품 품목으로 식약처 허가 신청을 냈다.   ㅇ 허가 승인 시, 국내 기업과 병원은 연구원으로부터 직접 ‘I-131’을 제공받아 다양한 방사성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연구원이 생산할 수 있는 ‘I-131’은 국내 수요를 맞추고도 남는 수준이다. 미국·유럽의 경우 방사성원료의약품 수입 시 수출국의 GMP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I-131’의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 연구원 손광재 동위원소연구부장은 “우리나라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수입 의존도가 높아 난치성 암 치료 등을 위해 해외 원정을 가거나, 해외 생산 환경에 따라 국내 치료에 차질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I-131’ 외에도 다양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에 대해 표준화된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국내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9989&fileId=1 원자력발전소 재난사고 방재로봇으로 대응한다 2023-09-04 09:32:36.0 11303 9985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303&menuId=MENU00326 -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재로봇 투입 훈련 최초 실시 - □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에 방재로봇을 투입한 훈련이 실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에서 8월 31일 실시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원자력 방재로봇 3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ㅇ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매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수원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산불에 의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해 14개 기관이 협력했다.  ㅇ 특히, 원자력발전소에 최초로 방재로봇을 투입해 실전처럼 훈련했다. 현장의 방사선량 모니터링 로봇을 통해 재난대응 작업 중 작업자가 위험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방사성 물질 누출 시에도 로봇을 활용해 방사선 누출을 차단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사진1) 한수원이 실시한 원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원자력 로봇을 투입했다 □ 연구원은 원자력 시설의 복잡한 환경과 위험한 상황을 고려해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로봇, 협소 공간의 뱀형 로봇, 고하중 유압 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개발해 왔다. 이번 훈련에 적용된 로봇 3종은 방사선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티램(TRAM), 넓은 지역에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래피드(RAPID), 방사선 누출차단을 수행하는 암스트롱(ARMstrong)이다.  ㅇ ‘티램(TRAM)’은 무한궤도를 사용하는 트랙형으로 험지 주행이 가능하고, 적외선 카메라, 방사선 계측기 등 각종 센서를 장착했다. 방사선 비상상황 시 작업자 투입에 앞서 현장의 방사선량을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파악한다.  ㅇ ‘래피드(RAPID)’는 무인주행차량에 각종 센서를 장착해 넓은 지역을 이동하며 방사선량을 모니터링하고, 전광판 문자와 음성안내를 통해 현장 사람들에게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대피 방향을 안내한다.   ㅇ ‘암스트롱(ARMstrong)’은 사람과 유사한 구조로 개발되어 좌우에 장착된 로봇팔로 200kg 이상의 고중량을 다룰 수 있다. 최근에는 원자력 시설 뿐 아니라 건설 현장의 볼트 조립작업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기술이전 등을 협의하고 있다. (사진2) 훈련에 참가한 원자력 로봇 래피드(RAPID), 암스트롱(ARMstrong), 티램(TRAM) □ 연구원은 원자력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방재로봇 기술력을 높이고 있으며, 한수원은 원전 외부에서 로봇을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국내 원전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성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3)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로봇과 함께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 연구원 로봇응용연구실 류동석 실장은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 실전과 같은 원자력 비상대응훈련을 협력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원자력 로봇 기술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9985&fileId=1 초전도 연구 35년차 대표 과학자가 알려주는 초전도 세상 2023-08-28 09:47:02.0 11292 9973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292&menuId=MENU00326 - 원자력硏 김찬중 박사, 일반인을 위한 과학 교양서 「초전도, 저항제로의 세상을 열다」 발간 - □ 상온초전도의 열기가 뜨거운 올 여름, 알쏭달쏭 어려운 초전도 세상을 쉽게 설명해줄 과학 교양서가 발간됐다. 상온초전도가 현실이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저항제로’의 에너지 혁신은 그 자체로 수백조의 경제를 창출한다. 자기부상열차, 양자컴퓨터, 초전도 배터리, 초전도 발전기와 모터 등 친환경 상온초전도 기술은 인류를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로 이끌게 될 것이다. < 사진1.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찬중 박사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김찬중 책임연구원(이하 김찬중 박사)은 과학교양서 「초전도, 저항제로의 세상을 열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ㅇ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초전도 재료과학자인 김찬중 박사가 35년동안 연구현장에서 실제 경험한 내용과 함께 2015년 발간한 저서 「꿈의 물질, 초전도」의 핵심 내용을 재구성해 독자와의 대화형식으로 쉽게 풀어냈다.   ㅇ 1부에서는 초전도의 역사와 초전도 연구를 통한 5번의 노벨물리학상을, 2부에서는 상온초전도체 가능성을 제시한 고온초전도체의 발견과 새로운 초전도체를 발견하려는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 활동을 설명했다.  ㅇ 100 여년 전 오네스에 의해 발견된 저항제로의 초전도 현상과 자기장을 배척하는 완전반자성 마이스너 효과, 저항제로와 완전반자성 등을 이용한 무한 송전과 강한 자기장 장치 등 초전도 현상을 활용한 산업응용에 대한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  주1. 완전반자성: 초전도체가 자기장에 반발하여 영구자석 위에서 공중 부양하는 현상. 독일 물리학자 마이스너가 처음 발견해서 마이스너 현상이라고 불린다. 주2. 저항제로 : 전자(electron)들이 쌍을 이루어 원자격자 속을 저항없이 흐르는 현상. 네델란드의 오네스 박사가 처음 발견했다. < 사진2. 김찬중 박사가 발간한 「초전도 저항제로의 세상을 열다」 > □ 김찬중 박사는 2010년 고온 초전도 분야를 연구하며 초전도 박막 선재를 개발하고, 2012년 초전도 에너지 저장 장치와 자기분리기의 핵심 소재인 초전도 단결정 덩어리를 세계 최고의 효율로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2014년에는 의료기용 초전도선 제조기술을 중견기업에 기술이전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왔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학생 및 과학교사들이 초전도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초전도만의 독특한 현상인 마이스너 효과에 의한 공중부양, 자기부상열차 제작 방법을 강연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도 앞장서 왔다.  ※ 김찬중 박사는 1990년 '고온 산화물 초전도체 합성' 연구로 KAIST 재료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 인디애나 노르대임대학 박사 후 연구자 과정, 2010년 동경 시바우라 공과대학 교환 교수, 2016~17년 한국초전도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KOICA 과학기술 전문위원, 2014년 (사)나눔과기술 공동대표를 지내며 가난한 사람을 돕는 적정기술 활동을 통한 과학기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에는 과학기술 문화 확산의 공로로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을, 2023년에는 초전도학술활동의 공로로 한국초전도저온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Superconductor levitation(영문, 2019)」, 「초전도 과학교실(2017)」, 「꿈의 물질, 초전도(2015)」, 「적정기술, 현대문명에 길을 묻다(2013)」, 「36.5도의 과학기술, 적정기술(2011)」이 있다. < 사진3. 완전 반자성 마이스너 효과 >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9973&fileId=1 실시간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우리 해역 감시 철저히! 2023-08-24 17:32:09.0 11291 9972 BOARD00003 MENU00326 관리자 https://kaeri.re.kr/onpenRequestBorad?appId=1&linkId=11291&menuId=MENU00326 - 원자력硏, 충청남도 및 제주도와 함께 이동형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 강화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이동형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시스템으로 지자체와 함께 우리 해역 감시 강화에 나선다.   ㅇ 현재 충청남도와 제주도 선박에 해당 시스템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ㅇ 충청남도는 2021년에 어업지도선 내에 설치해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제주도에서 해양조사선에 동일한 장비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제주 해역의 방사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해수에 대한 방사능 분석은 바닷물을 채취해서 육지의 분석실로 옮긴 후 측정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시료 채취와 측정이 공간적으로 이원화되어 실시간으로 방사능 농도를 분석할 수 없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해수 중 방사능을 현장에서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선박장착형 시스템을 2021년에 개발했다. 사진1. 선박에 설치된 이동형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시스템  ㅇ 해수를 실시간으로 채취한 후 선박 내에 설치된 검출기를 이용해 방사능을 측정하는 원리로 채취와 측정이 동일 공간에서 이뤄진다.  ㅇ 해수 중 방사성핵종의 방사능 농도를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선 통신을 통해 육지에 위치한 상황실로도 전송되기 때문에 해상과 육지 두 곳에서 동시에 분석 정보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ㅇ 특히, 인공핵종이 검출되거나 방사능 농도가 높게 나올 경우, 시료를 별도로 채취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별도로 채취된 시료는 연구원으로 이송해 정밀 분석한다. 사진2.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이 선박에서 채취된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ㅇ 이 시스템은 1L 당 0.2~1.0Bq 이상의 분석 감도로 방사능 농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주기도 1분 단위 또는 그 이상의 주기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 현재까지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충청남도와 제주도 해역에서 해수 중 방사능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최근 연구원은 선박 내 상시 전원 공급장치 구축, 통신 불가 지역에서의 데이터 획득을 위한 성능 개선, 계측기 보호를 위한 방수 성능 보강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은 “연구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 대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kaeri.re.kr/fileDownload?titleId=9972&file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