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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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을 보장한다고? 공학적 설계? 만약 용기가 깨져 방사성물질이

지하수에 녹고.. 그렇게 생태계에 나오면 어떻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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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의 사고로 용기가 깨진다해도 완충재를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적고, 이를 통과해 지하수에 녹는다해도

암반층을 관통하려면 방사성물질이 모두 다 붕괴해 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긴 시간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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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태계는 괜찮다 이 말인 것 같은데,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나는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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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앗! 설마? 또...?

그래서...

울컥

네...

해도 해도 너무하네. 적당히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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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가 각종 이론과 실험을 통해 처분 용기의 재질과 두께, 처분장 깊이 등을 결정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실제 땅속 깊숙한 곳에 현장실증시험 연구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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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자연구원에도 지하처분 연구시설 'KURT'가 있고요. ※KURT:KAERI Underground Research Tunnel

1단계 시설:총길이(263m), 최고심도(90m), 연구모듈 면적(450㎡), 연구모듈(2개소)

2단계 시설:총길이(288m), 최고심도(120m), 연구모듈 면적(486㎡), 연구모듈(4개소)

전체 KURT:총길이(551m), 최고심도(120m), 연구모듈 면적(936㎡), 말발굽형 단면(폭×높이(6m×6m))

KURT는 국내 유일의 연구시설로, 총 길이 551m의 말발굽형 지하 터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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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 기술이 실제 처분장에 적용되었을 때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실험을 수행하고, 공학적 방벽과 지하 암반의 특성, 지하수의 흐름 등 천연 방벽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지하 깊은 곳에서는 암반과 그 사이를 흐르는 지하수 등의 거동이 지표면과 달라서 이론과 실험실에서 얻은 결과를 그대로 적용하기가 곤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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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진 등 지질 작용의 영향을 덜 받고 지하수의 흐름도 많지 않은 안정된 암반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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