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원자력 e-뉴스레터

2024. 01

VOL. 48

원자력 e-뉴스레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원자력의 연구 개발과 올바른 이용을 알리기 위해 매월 발간하는 종합 소식지입니다.

글로벌 리포트

원전 강국 캐나다 SMR 프로젝트 박차… 한국 기업 공략 가능성 ↑

핵연료 및 원자로 제조, 발전소 건설, 방사성폐기물 처리 등 원전 산업 생태계의 전 주기 역량을 갖춘 캐나다에서 SMR이 차세대 원전과 에너지원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기업 진출 기회의 장이 커지고 있다. 코트라는 캐나다 서부 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출처

대한경제 2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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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좌초된 첫 SMR… “원전 르네상스 발목잡히나” 우려

미국 주도로 전 세계 원자력발전 열풍이 되살아났지만 정작 미국 내에서는 “원전 르네상스의 불씨가 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뉴스케일은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부지에 SMR 6기를 짓기로 한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한국경제 2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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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MR 위해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에 5000억 이상 투자

영국이 차세대 핵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을 자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3억 파운드(약 5000억 원)을 지출한다고 로이터가 지난 1월 7일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를 핵연료 공급국에서 몰아내고, 에너지 독립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출처

임팩트온 2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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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핵융합 투자 늘리는 中, 여섯 번째 인공태양 불 밝힌다

중국이 인류의 미래 궁극적 에너지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공태양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 중국 내 최소 5곳에서 인공태양 실험장치를 구축 중인 가운데 장시(江西)성에 추가로 새 대규모 프로젝트 건설에 들어갔다. 미국과의 핵융합 기술 경쟁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2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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