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웹툰

아래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에너지가 모자라요!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내 아버지는 낙타를 탔고, 나는 자동차를 탔다. 내 아들은 보잉 항공기를 타겠지만, 내 손자는 다시 낙타를 탈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가 많이 나기로 손꼽히는 나라죠. 그래서 낙타를 타고 사막을 건너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동차와 비행기를 타고 다닌답니다. 그러나 석유는 양이 무한하지 않습니다.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와 같은 화석연료들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들어지기 때문에 연료를 계속 쓰다 보면 언젠가는 쓸 자원이 더 이상 남지 않을 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은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생활에 필요 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