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운영 중인 원자력 시설에서 방사선비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비상경보 및 방송을 통해 부지 내 직원 및 인접 기관에 비상상황을 알린 뒤,
음성 및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고 방재요원을 소집합니다.
이와 동시에 대전시, 유성구,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관계기관에 즉시 사고발생 사실을 보고하고, 연합정보센터(백색비상 시는 중앙방사능통제상황실, 청색 및 적색비상시는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통해 언론 및 일반 대중에게도 사고상황을 전파합니다.
연구원 원자력시설 초기 상황실
[전파] 부지 내 및 인접기관 대상 비상경보방송, 연구원 방재요원 대상 휴대폰 문자, 음성메세지 전송
[보고전파]
보고/전파 대상기관 : 대전방재센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자력안전기술원
보고/전파 방법 : 휴대폰 음성, 문자 전송, 팩스 송신, 전화보고
지역주민
비상대응활동
비상대응활동
방사선비상이 발령되면 방재요원들은 즉시 비상대응시설에 집결하며, 연구원은 방사선비상대응기구를 정식 발족하고 비상대응 활동을 수행합니다.
사고분석 및 환경영향평가
사고의 원인, 규모, 특성 파악 및 수습방안 도출
환경으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양 산출 및 환경영향 평가
부지 내 직원 보호조치
청색비상 : 국제원자력연수관으로 집결
적색비상 : 국제원자력연수관으로 집결 후 필요시 지정된 구호소로 이동
환경방사선 모니터링
연구원 부지 내·외의 환경방사선 감시 및 탐사를 실시
주민보호조치 권고
방사성물질 환경방출에 따른 주민 피폭선량 평가 및 환경방사선 탐사 결과를 근거로 적합한 주민보호조치를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 권고 (주민보호조치 이행은 유성구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