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6.09.28
- 조회수
- 87
- 연구로 노화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IAEA 16개 회원국 30여 명 참가 -
- 연구로 노화 관리 분야 기술ㆍ경험 공유.. 회원국 간 협력 체계 강화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연구로 노화 관리 훈련 과정’을 9월 28일부터 5일간 연구원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훈련 과정에는 요르단, 말레이시아 등 IAEA의 아시아 지역 기술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6개국 3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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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국제원자력연수관(INTEC)에서 ‘IAEA 연구로 노화 관리 훈련과정’을 개최했다.
□ IAEA가 주관하고 연구원 하나로이용연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과정은 각국 연구로의 안전한 운영과 체계적인 노화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참가 대상은 연구로를 운영 중이거나 도입을 추진하는 국가의 노화 관리 프로그램 실무진과 안전ㆍ규제 실무 전문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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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IAEA 연구로 노화 관리 훈련과정’ 참가자들이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연수관(INTEC)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 참가자들은 IAEA 초빙 전문가들로부터 연구로 노화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과 현장 적용 방안을 교육받는다.
ㅇ 특히 주요 설비 및 기기의 노화 관리와 변경 관리, 현대화 방안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무를 학습한다. 아울러 참가자들 간 단종 부품 문제, 숙련 기술자 은퇴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 지침도 함께 공유한다.
□ 이번 과정에서는 참가국의 연구로 현황 발표와 함께 전 세계 연구로 운영 정보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IAEA 연구로 노화 데이터베이스(RRADB) 활용 교육도 진행된다.
ㅇ 참가자들은 데이터베이스 활용법을 익히며, 연구로의 장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망을 구축한다.
ㅇ 또한 국내 유일의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 현장 기술 견학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연구로 운영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ㅇ 전 세계 연구로의 약 55%가 50년 이상인 반면, 올해 가동 31년째를 맞은 하나로는 비교적 신형 설비에 속하며 노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 김명섭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이용연구단장은 “이번 훈련 과정은 각국의 연구로 노화 관리 기술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로의 장기 안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IAEA 회원국 간 연구로 안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