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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OECD/NEA 핵연료 국제공동연구 FIDES 정기회의 대전서 개최
작성일
2026.10.20
조회수
145

- 14개국 규제·연구·산업계 핵연료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

- 원자력연의 하나로 등 핵심 연구시설도 소개해 국내 핵연료 기술 역량 알려 -


□ 세계 각국의 핵연료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대전에 모여 핵연료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ㅇ 한국원자력연구원은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가 주관하는 핵연료 국제공동연구 FIDES(Framework for Irradiation Experiments)의 정기회의를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ㅇ 이번 회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주도로 한전원자력연료(주),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사진 1. OECD/NEA FIDES 정기회의에 참가한 14개국 핵연료 전문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FIDES 프로젝트는 핵연료 및 재료 연구에 필수적인 시험 평가,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해석 코드 벤치마킹 데이터 확보를 위해 각국의 규제기관, 연구기관, 산업계가 협력하는 다국적 공동연구다.

 ㅇ 핵연료 및 재료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조건에서의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실물 검증(Qualification)으로, FIDES 프로젝트에서는 참여국들이 보유한 연구용 원자로와 각종 시험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국제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ㅇ 특히, 2027년 4월부터는 한국컨소시엄이 제안한 연구 주제 FAST-GAS*가 국제공동연구로 착수될 예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원이 보유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활용해 핵연료 성능과 안전성의 핵심 지표인 핵분열 기체 방출 거동을 가속 시험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 Fuel burnup Acceleration teSTing for the evaluation of fission GAS release behavior of advanced fuels (차세대 핵연료의 핵분열 기체 방출 거동 평가를 위한 연소 가속 시험)



 

사진 2. 각국 핵연료 전문가들이 OECD/NEA FIDES 정기회의에서 공동연구 주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 이번 FIDES 정기회의에는 미국, 프랑스, 일본, 영국, 벨기에, 체코 등 14개국의 핵연료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열렸다.

 ㅇ 우리나라가 FIDES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핵연료 및 재료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회원국들의 관심도를 고려해 FIDES 이사회가 우리나라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ㅇ 참가자들은 각국의 규제기관, 연구계,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공동연구 프로그램별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원의 하나로(HANARO)를 비롯해 조사재시험시설(IMEF), 조사재료 열화평가 실증시험시설(H-MAP), 열수력 종합효과 시험시설(ATLAS) 등 주요 연구시설 소개도 함께 진행해 우리나라의 핵연료 및 재료 연구개발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 이번 국제회의를 주도한 연구원 김동주 경수로핵연료기술연구부장은 “이번 FIDES 회의 개최는 우리나라의 핵연료 기술력과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핵연료 기술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ag
#OECD/NEA #국제공동연구 #핵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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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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