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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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기념식에서 기술개발 정책 기여 공로 인정받아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주한규 원장과 송철화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고 22일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ㅇ 본 정부 포상은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총 157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사진 1. 4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상했다.
(왼쪽 세 번째) 한국원자력연구원 송철화 책임연구원, (왼쪽 네 번째) 주한규 원장
□ 주한규 원장은 원전설계 핵심코드 및 가상원자로 기술개발, 원자력 이용 활성화를 선도해 원자력 기술의 국제 위상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 2.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여 받고 있다.
□ 송철화 책임연구원은 (사)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으로서 과학기술 연구 및 고등 교육에 종사하면서, 과학기술 관련 입법 지원 및 정책 대안 제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 3. 송철화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여 받고 있다.
□ 주한규 원장은 “열심히 직무에 정진하며 사회에 유익한 결과물을 창출해 온 한국원자력연구원 직원과 함께 연구해 온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원자력 기술과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송철화 책임연구원은 “금번 훈장 수훈이 출연연 선배들의 추천에 따른 것이어서 더욱 영광스럽다”며, “공공 연구개발 부문의 혁신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 노력해 온 선후배 연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