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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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원자력硏,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 세미나」 개최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6월 23일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 세미나」 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ㅇ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원자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의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광역시 초·중·고 선생님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3일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 세미나」를 개최했다.
□ 초청된 교원들은 △‘원자력 소통과 공감’ 특별 강연 △ 연구원 소통 프로그램 소개 △주요 연구시설 현장 견학에 참여해 원자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ㅇ 먼저 다목적소형연구로계통개발부 추연석 박사가 탄소중립 시대 원자력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과학문화소통팀이 연구원의 다양한 소통 및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교원 참여를 유도했다.
ㅇ 이후 교원들은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연구시설인 KURT, 자연유사연구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자연유사연구관에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지하 깊은 곳에 묻는 ‘심층 처분 방식’과 관련된 시료를 살펴보며, 원자력 기술을 보다 생생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2. 교원들이 지하처분연구시설인 KURT를 견학하고 있다.
□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대전지역 선생님들을 연구원에 초청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자력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