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5.12.17
- 조회수
- 90
- 본원 인근지역 소외계층 대상 안전 및 방한용품 총 200박스 지원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안전 및 방한용품 200박스를 전달하는 ‘메리 캐리스마스(Merry KAERI’s Mas)’행사를 17일 구즉동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7일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나흠 주민자치회장, 김철 지역협력팀장, 박금순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 올해로 4회차인 ‘Merry KAERI’s Mas’ 행사는 연구원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용품과 방한용품을 전달해 추운 겨울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ㅇ ‘Merry KAERI’s Mas’ 선물은 연구원 안전정보가 담긴 상자에 가정용 소화기, 산소캔, 구조손수건, 소화패치, 미니 생존키트, 무릎담요 등 화재 예방과 비상 상황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ㅇ 특히 미니 생존키트는 와이어톱, 파이어스틱, 은박담요 등이 포함돼 실내외 비상 상황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 2.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7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남서연 주민자치회간사, 김철 지역협력팀장, 정진고 주민자치회부회장, 정진희 관평동 마을행정팀장
□ 김철 지역협력팀장은 “인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작지만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기쁘다”며, “이웃사촌으로서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