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6.05.0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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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연, OECD와 원자력 전 주기 AI 적용을 위한‘글로벌 플레이북’구축 착수 -
□ 원자력 안전과 효율성 향상은 원자력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설계, 건설, 운영, 규제에 이르는 원자력 전 주기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원전 배치를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안전성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원자력을 위한 인공지능 국제 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Artificial Intelligence for Nuclear Energy)’이 5월 4-6일 제주에서 개최되었다.
(앞줄 왼쪽에서 4번째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인철 부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실장, NEA 카메론 디안 국장, 한국원자력학회 최성민 회장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OECD/NEA(원자력기구), 한국원자력학회(KNS)와 공동으로 ‘원자력을 위한 인공지능 국제 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Artificial Intelligence for Nuclear Energy)’를 2026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했다.
ㅇ 이번 워크숍은 정책결정자, 산업계, 연구기관, 규제기관 및 AI 기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이 원자력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ㅇ 특히 본 워크숍은 AI를 활용하여 원전 건설 및 운영의 속도를 높이고, 프로젝트 비용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AI 플레이북(AI Playbook)’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하였다.
□ 또한, 실제 원자로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형 AI 교육 프로그램(Hands-on Workshop)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이상 탐지 모델과 규제 문서 기반 AI 챗봇을 구현하는 등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체험하였다.
□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OECD/NEA, 미국 NRC, IAEA 등 주요 국제기구 및 규제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원자력과 AI의 결합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원자력 프로젝트의 예측 가능성, 효율성, 확장성을 개선하여 대규모 신규 원전 건설을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사진 2. 원자력 전문가들이 워크숍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 이번 행사를 지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실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눈 논의들이 향후 미래 원자력 산업의 혁신을 이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원자력 에너지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적극 지원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최기용 소장은 “AI는 원자력 산업의 설계, 건설,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며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기술 논의를 넘어, 원자력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플레이북’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AI 기반 원자력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붙 임 : 관련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