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10 제6차(2020년도 제1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20.09.01
- 조회수
- 5,986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원자력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수), 대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제6차(2020년도 제1차) 실무협의회에서는
민동희 대전시 안전정책과장, 박설제 원자력안전팀장, 이상훈 유성구 민방위팀장, 서민원 KAERI 소통협력부장, 우충근 KAERI 지역협력팀장 등이 참석하여
개소 예정인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연구원이 보유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경주 처분장 이송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에도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는 지속적인 정례회의 및 상시 업무협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자력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