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10 제8차(2020년도 제3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
- 작성일
- 2021.11.19
- 조회수
- 1,732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원자력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 6일(수),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에서 열린 제8차 실무협의회에서는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센터 산하에 전문가로 구성된 감시위원회를 운영키로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폐물의 원활한 방폐장 이송을 위해
경주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2020년에도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는 지속적인 정례회의 및 상시 업무협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자력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