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4.02.05
- 조회수
- 1,701
- 2024년도 지역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1,920만원 기탁 -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에게 감사패 수여 -
□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구원의 따듯한 선행 릴레이는 계속되고 있다.
사진 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정기탁금 1,92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소외계층 대상 지정기탁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ㅇ 올해 연구원이 준비한 지정기탁금은 1,920만 원이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인 결식아동, 독거노인, 멘토링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구원의 지정 기탁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3회 실시됐으며, 2024년 기준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4천여만 원에 달한다.
ㅇ 기탁금을 모은 연구원의 녹색원자력봉사단은 2011년 창설 이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모금을 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 소외계층 상생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2. 유재욱 회장이 주한규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같은 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연구원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 수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국원자력연구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주한규 원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이 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