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10 제21차(2024년 제1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24.10.1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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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원자력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월19일(월)에는 제21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가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중저준위 방폐물 ‘23년 처분실적 및 ’24년 처분계획, 원자력안전 종합계획 수립에 대해
점검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자력안전 및 지역 소통을 위해 추진중인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대전시는 2024년도 방폐물 반출 및 이송 안전을 고려하여 반출시점을 앞당겨 줄 것을 연구원에 당부하였으며,
연구원은 물리적인 시간 소모가 있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과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는 2024년도 방폐물 반출 및 원자력안전 종합계획이 차질없이 수행되어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