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활용 주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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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주)삼동 1km급 MgB₂ 초전도선 개발 성공
- 작성일
- 2018.12.03
- 조회수
- 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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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의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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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주식회사 삼동은 초전도 원료분말을 금속(구리나 구리합금) 관에 넣어 기계적 공정으로 가공하는 방식인 파우더인튜브(Powder-in-tube)법을 이용하여 길이 1km, 전기량 100 암페어(A) 이상의 MgB₂ 초전도선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2018년 5월 대덕연구단지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주)삼동 기술연구소에서 축하행사를 가짐
- 이 기술은 방사선과학연구소 중성자응용연구부의 김찬중 박사팀이 2007년부터 3년간 총 27억원을 투입하여 개발한 MgB₂ 초전도선 공정기술, 즉 초전도 선재의 전기적 특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공정인 '글리세린 첨가공정'과 '저온 열처리 공정'을 2014년 2월 (주)삼동에 기술이전한 후, 원자력(연)과 (주)삼동이 공동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소·중견기업지원과제, 국가과학기술 연구회 기술 개발 지원사업과제, 산업자원부 지역사업지원과제, (주)삼동의 자체연구비 등 연구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긴밀하게 협업한 끝에 개발에 성공한 것임
- MgB₂ 초전도체는 초전도 임계온도가 높아 고가의 냉매(액체헬륨)을 사용하지 않고 냉동기만으로 초전도를 만들 수 있어서 차세대 전력 및 의료기기의 핵심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나, 이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적정 수준 이상의 전류를 보낼 수 있는 최소 1km 이상(직경 1mm)의 초전도선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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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실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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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기술 : MgB₂ 초전도선 제조공정 특허 및 노하우
- 실시기업 : (주)삼동
- 실시조건 : 정액기술료 – 8억원, 경상기술료 – 매출액의 2%
- 계약체결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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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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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용 초전도선 생산을 통한 연구소 기술의 상용화, 국내 기업의 차세대 아이템 개발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및 고용 창출,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의료용 및 전력기기용 초전도선 제조공정 확보로 세계 시장 주도 가능
- 2018년 말부터 기존 MRI용 초전도 선재인 NbTi(니오븀티타늄)를 대체할 수 있도록 MRI 업체에 상용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며, 초전도 변압기와 한류기 등 고효율 전력기기용 초전도선의 사업화를 통해 2020년까지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시장 확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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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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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삼동의 MgB₂ 초전도 선재 사업화 과정
- 2014.02. - (주)삼동-한국원자력연구원 간 "기술실시계약" 체결 MgB₂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관련 특허 2건 및 관련 공정기술 이전
- 2014.10. - (주)삼동-한국원자력연구원 간 "공동연구 MOA" 체결 MgB₂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
- 2014.10. - (주)삼동-대전시 간 "연구소 및 생산공장 이전 MOU" MgB₂ 초전도 선재 사업화를 위한 기술연구소 및 양산공장 이전
- 2014.12. - (주)삼동 - 한국원자력연구원 간 "공동연구센터"개소
- 2014.02. ~ 현재 - "MgB₂ 초전도 선재 제조기술 공동연구 진행"
- 2014.02. ~ 현재 - MgB₂ 초전도 선재 사업화를 위한 "대덕연구개발특구내 건물 및 부지 구입" 기술연구소 대전 이전
- 2015.09. - (주)삼동-터키 PAVEZYUM 간 "보론분말 공급 MOU" 체결 원료공급망 확보
- 2015. ~ 2016. 상반기 - "MgB₂ 초전도 선재 제조 공정라인 설계및 설치"
- 1km급 MgB₂ 초전도선을 인출하는 과정
- 1km급 MgB₂ 초전도선 개발 축하행사
- (주)삼동의 MgB₂ 초전도 선재 사업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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