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 한일 블랭킷 기술 워크숍 개최
- 작성일
- 2009.02.25
- 조회수
- 17,543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서울대학교 핵융합로공학 선행연구센터(황용석 센터장), 국가핵융합연구소(이경수 소장)와 공동으로 ‘한‧일 블랭킷 기술 워크숍’을 2월 26~27일 이틀간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310동) B102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05년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핵융합 에너지 개발 협력을 위해 체결한 한‧일핵융합협력협정의 인력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고니시 사토시 교토대 교수 등 일본 핵융합 전문가 13명 포함 양국 전문가 40여 명이 참가해서 ITER(국제열핵융합실험로) 블랭킷 시험 참여 활동과 상용로 대비용 최신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블랭킷(blanket)은 핵융합로의 노심에 해당하는 플라즈마를 감싸는 부품으로 핵융합 발전의 연료인 삼중수소를 증식시키는 기능과 핵융합 반응에서 발생한 중성자의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추출해내는 냉각기능을 담당하는 핵심기술 분야이다. 블랭킷은 개념의 선택에 따라 핵융합로의 성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핵융합 발전로 실현을 위해서는 블랭킷 개발이 관건이어서 각국이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블랭킷 분야 연구는 핵융합 발전의 상업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자, 재료연구 관련 각종 제조 및 물성평가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로 세계 각국이 경쟁과 협력을 병행하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 미국, EU, 일본 등은 7개국 공동으로 추진중인 ITER 프로젝트를 통해서 건설하는 장치를 활용해서 블랭킷 시험을 수행하는 것을 협의 중에 있다.
<별첨> ‘한‧일 블랭킷 기술 워크숍’ 일정표(영문). <끝>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05년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핵융합 에너지 개발 협력을 위해 체결한 한‧일핵융합협력협정의 인력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고니시 사토시 교토대 교수 등 일본 핵융합 전문가 13명 포함 양국 전문가 40여 명이 참가해서 ITER(국제열핵융합실험로) 블랭킷 시험 참여 활동과 상용로 대비용 최신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블랭킷(blanket)은 핵융합로의 노심에 해당하는 플라즈마를 감싸는 부품으로 핵융합 발전의 연료인 삼중수소를 증식시키는 기능과 핵융합 반응에서 발생한 중성자의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추출해내는 냉각기능을 담당하는 핵심기술 분야이다. 블랭킷은 개념의 선택에 따라 핵융합로의 성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핵융합 발전로 실현을 위해서는 블랭킷 개발이 관건이어서 각국이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블랭킷 분야 연구는 핵융합 발전의 상업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자, 재료연구 관련 각종 제조 및 물성평가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로 세계 각국이 경쟁과 협력을 병행하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 미국, EU, 일본 등은 7개국 공동으로 추진중인 ITER 프로젝트를 통해서 건설하는 장치를 활용해서 블랭킷 시험을 수행하는 것을 협의 중에 있다.
<별첨> ‘한‧일 블랭킷 기술 워크숍’ 일정표(영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