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 IAEA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 사이버 국제교육 과정 개최
- 작성일
- 2009.02.12
- 조회수
- 17,696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력해서 개발한 e-트레이닝 플랫폼을 활용해서 아시아 각국 원자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교육 과정을 개최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는 IAEA와 공동으로 2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 검토용 MESSAGE 모델‘에 관한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 34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미리 제작된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웹상에서 강의를 받으면서 IAEA 강사에게 실시간 원격 지도를 받는 e-트레이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교육훈련의 강화와 국제화를 위해 IAEA가 주관하는 아시아교육훈련네트워크(ANENT)에 참여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IT 기술을 접목한 웹 기반 교육훈련 활성화에 주력, IAEA와 협력을 통해 ANENT에서 사용할 사이버 플랫폼을 지난 2006년 개발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사이버 교육과정을 시범운영한 데 이어 과정 내용을 업그레이드해서 정규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IAEA가 개발한 컨텐츠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ANENT 사이버 플랫폼에 탑재해서 이뤄지게 될 이번 사이버 국제교육은 녹색성장을 가능케 할 최적의 에너지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평가분석 기술에 관한 교육훈련이다.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장은 “이번 사이버 국제교육 과정 개최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원자력 인력 양성에 기여함은 물론, 웹 기반 국제 원자력 교육훈련 네트워크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는 IAEA와 공동으로 2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 검토용 MESSAGE 모델‘에 관한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 34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미리 제작된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웹상에서 강의를 받으면서 IAEA 강사에게 실시간 원격 지도를 받는 e-트레이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교육훈련의 강화와 국제화를 위해 IAEA가 주관하는 아시아교육훈련네트워크(ANENT)에 참여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IT 기술을 접목한 웹 기반 교육훈련 활성화에 주력, IAEA와 협력을 통해 ANENT에서 사용할 사이버 플랫폼을 지난 2006년 개발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사이버 교육과정을 시범운영한 데 이어 과정 내용을 업그레이드해서 정규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IAEA가 개발한 컨텐츠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ANENT 사이버 플랫폼에 탑재해서 이뤄지게 될 이번 사이버 국제교육은 녹색성장을 가능케 할 최적의 에너지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평가분석 기술에 관한 교육훈련이다.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장은 “이번 사이버 국제교육 과정 개최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원자력 인력 양성에 기여함은 물론, 웹 기반 국제 원자력 교육훈련 네트워크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