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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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2분기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작성일
- 2021.07.01
- 조회수
- 2,293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원자력 시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평동/구즉동 주민대표 20인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원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안전 문제 발생 시 즉시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일반 주민에게 이를 전파하도록 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주민협의회는
대전광역시 코로나 급증에 따라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대면회의를 진행하지 못하여
위원분들께 서면으로 안건을 전해드리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6월 22일 진행된 제2차 주민협의회에서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동완료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과
대전원자력안전 시민참여위원회 및 환경감시센터에 대해
주민위원분들께 설명드렸습니다.
연구원은 주민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연구원 경영 및 안전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