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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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3분기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작성일
- 2021.10.14
- 조회수
- 1,928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원자력 시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평동/구즉동 주민대표 20인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원자력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주민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원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안전 문제 발생 시 즉시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일반 주민에게 이를 전파하도록 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 진행된 제2차 주민협의회에서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동완료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주민위원들에게 설명하고
2020년 환경방사선조사 결과보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회의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협약에 따라 지난 2년여간(2019.4.3~2021.9.30) 위원장으로 활동한 유태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운 위원장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위원장으로는 김석군 주민자치위원회장(구즉동), 부위원장으로는 유태영 주민자치위원회장(관평동),
사무국장으로는 김홍삼사무국장(구즉동)이 새롭게 위촉되었으며 차기 회의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연구원은 주민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연구원 경영 및 안전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