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10 2019년도 제2차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 개최
- 작성일
- 2019.06.03
- 조회수
- 5,103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원자력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 3일에 개최된 제2차 원자력 안전실무협의회에서는 배정란 대전시 원자력안전팀장, 이미화 유성구 안전총괄과 민방위담당,
김종삼 유성소방서 대응총괄팀장, 윤석담 유성소방서 훈련주임, 정지영 KAERI 안전관리본부장, 서민원 소통협력부장, 우충근 지역협력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대처방안 및 긴급상황 시 연락체계 등 연구원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소방서와 지자체, 연구원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자력안전 실무협의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정례회의 및 상시 업무협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자력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