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력
10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 검증 수검 완료
- 작성일
- 2018.02.22
- 조회수
- 5,760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7년 3월 27일부터 2018년 2월 22일까지 대전광역시가 주관하여 발족한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이하 시민검증단)」의 검증을 수검했습니다.
시민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시·구의원 등 23인으로 구성된 시민검증단은 약 11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하나로 내진보강공사, 방폐물 관리, 파이로프로세싱 등 6개 분과에 대해 연구시설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지 철저하게 검증·확인했으며,
연구원은 시민검증단의 검증활동에 적극 협력했습니다.
연구원은 시민검증단의 검증결과와 지적사항을 종합하여, 후속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지자체에 매분기 이행 현황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