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3.05.11
- 조회수
- 2,914
- 노동조합 창립 35주년 및 제 20대 집행부 출범 기념 노사 현안 토론회 개최 -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이하 원자력연) 주한규 원장은 5월 10일 노동조합 창립 35주년 및 제 20대 집행부 출범을 맞아 연구원 현안에 대해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ㅇ 노동조합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제 20대 집행부 발대식 이후 개최된 ‘원장-지부장 연구원 현안 토론회’는 먼저 연구원 주요 현안에 대해 노동조합 지부장이 묻고 기관장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원장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토론회에서는 △ 능력에 따른 평가-보상체계 개선 △ 상하-좌우, 수직-수평 간, 세대 간 소통 활성화 △ 연구몰입 환경 조성 △ 불필요한 업무, 행정 낭비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사진 1.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강단 위 왼쪽)이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우리 연구원 구성원 모두가 긍지를 갖고 신나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우리 연구원이 국민과 세계가 지지하는 연구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끔 직원 여러분과 협력하는 경영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2.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강단 위 왼쪽)이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 노동조합 관계자는 “노사 간에 이렇게 격의 없이 소통하는 기회는 처음이다”라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노사 간의 이해를 높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사진 3.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왼쪽)이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앞으로도 노동조합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직원들과 화합하는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