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일
- 2023.02.23
- 조회수
- 1,816
- ‘제9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 수상 -
-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최초 수상, 캐릭터 활용한 홍보 역량 인정받아-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22일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가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연구원은 캐릭터 ‘파동이’를 활용한 과학문화 확산 활동으로 홍보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ㅇ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완구시상식으로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수상작은 디자인의 완성도 및 독창성, 인지도 및 친근성,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며, 수상작에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ㅇ 올해 토이어워드는 평가를 통해 총 16개 작품 및 인물에게 수여됐고, 연구원이 수상한 특별상은 공공기관 콘텐츠 중 가장 우수한 사례에 부여되는 상이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번에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최초로 토이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0년부터 힘과 열정이 넘치는 에너지를 형상화한 캐릭터 ‘파동이’를 기획·개발해 과학문화 소통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ㅇ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 ‘과학하는 원연이’를 통한 과학 콘텐츠 제공, 창작 동화책 ‘지구를 지켜라 파동!’발간 등으로 원자력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데 앞장서고 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은 “연구원 캐릭터 ‘파동이’를 통해 국민들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동이’를 활용한 유튜브 컨텐츠 제작 등을 통해 연구원 인지도 제고 및 원자력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