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
원자력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300만원 전달
- 작성일
- 2020.09.04
- 조회수
- 9,381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0만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ㅇ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이번 성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연구원은 올봄 진행했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ㅇ 사보 <원우>를 통해 매월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해,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1억원 이상 후원기관인 ‘그린노블클럽’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ㅇ 아울러 자체적으로 녹색원자력봉사단을 운영하며, 결식아동 지원, 복지관 급식 봉사, 지역 농가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원자력연구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아울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