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의 새로운 기준입니다.
글 편집실
변하지 않는 사랑과 영원함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부터,
불변, 덕망, 성실을 상징하는 사파이어까지!
파동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을 좋아한답니다.
이런 보석과 원자력이 만나면 특별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보석 가공은 원석 광물을 자르거나 표면을 갈고 닦아서 반질반질하게 만드는 것을 말해요. 원석의 모습은 보석처럼 반짝거리지 않기 때문에 가공이 필요하죠. 이 경우 주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원석을 절단하고, 연마합니다.
하지만 원자력은 이러한 가공 과정에 사용되진 않아요. 그럼 어떻게 사용되냐고요? 방사선을 이용해 보석의 색을 바꿀 때 사용된답니다. 방사선에 쪼인 보석은 색이 더 고와지거나 새로운 색을 띠게 돼 가치가 높아지기도 한답니다. 크게 다이아몬드 유색 기술과 사파이어 유색 기술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