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의 새로운 기준입니다.
글 편집실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방사선.
그렇기에 더 철저히 관리해야겠죠?
우리나라에는 방사선 누출 사고를 대비하는 관리 시스템이 있답니다.
오늘은 파동이와 함께 방사선 비상 대응 체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원자력 시설에 사고가 발생해서 방사성 물질 또는 방사선이 누출됐거나 누출될 위험이 있다고 예상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방사선비상은 그 심각성과 피해 예상 정도에 따라 백색비상, 청색비상, 적색비상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비상 상황에 맞게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방사성물질 누출의 영향이 원자력 시설 건물 내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입니다.
정보 공개: TV, 라디오 등 언론을 통해 소식이 전파됩니다.
주민 행동 요령: 주민들은 평상시와 같이 생활 가능합니다.
방사성물질 누출의 영향이 원자력 시설 부지 내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입니다.
정보 공개: 민방위 경보망, 차량 가두방송, TV 및 라디오, 휴대전화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소식이 전파됩니다.
주민 행동 요령: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피를 준비합니다.
방사성물질 누출의 영향이 원자력 시설 부지 밖까지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입니다.
정보공개: 민방위 경보망, 차량 가두방송, TV 및 라디오, 휴대전화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소식이 전파됩니다.
주민 행동요령: 지자체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대피합니다.